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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 창업에 대한 법규제 | 입지선정요령 | 점포 계약시 유의사항 | 개업시 주의할 점 | 성공적인 개업
 


사업계획의 수립에서부터 자금의 조달, 점포계약, 상품계획, 간판 및 인테리어의 공사까지 마무리짓게 되면 드디어 고객을 맞을 준비가 완료되고, 개업을 눈앞에 두게됩니다.
이러한 개업준비절차 과정이 완료되면 길일을 택하여 예정된 점포를 개업하게 됩니다. 기존의 상점을 인수한 경우라도 단골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목표고객들에게 신장개업을 알려야 합니다.



개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는 목표고객들에게 점포의 개업일을 알리는 전단을 살포하거나 점포의 진열창에 개점일을 크게 적어두어 목표고객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개업홍보는 흔히 직접메일(DM) 수단을 활용하는데 이러한 직접 메일 수단으로는 전단지, 신문등의 간지, 카달로그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시행하기가 쉽고 대상고객을 적절히 선정할 수 있으며, 내용이나 형식이
자유로우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좋습니다.
오늘날 DM은 저비용과 시행의 편이성 때문에 범람하는 경향이 있어 흔히 예비고객을 성가시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저 그렇고 그런 광고전단으로 인식되어 버려지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을 지켜야 합니다.
● 어떤 방법으로든 고객의 눈에 띄어야 한다.
● 경쟁자의 것과 차별화되어야 한다.
● 가급적 정확한 예비고객 리스트에 기초해야 한다.

따라서 DM이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돋보이는 디자인이나 크고 매혹적인 헤드라인 카피를 이용하며, 특히 가망고객이 관심을 갖는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서비스 차원에서 그리고 홍보전략으로 고객에게 오랫동안 기억이 될만하고 수시 이용할 만한 기념품을 부담없는 가격대의 것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것이 좋고, 점포 위치와 전화번호 그리고 특징을 담아 인쇄 또는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업행사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만들어진 이벤트 행사를 치르는 것이 사업에의 자신감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예비고객에게 큰 인상을 줄 수 있고 그만큼 영업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의 경우 팡파르가 울리고 연예인이 동원되는 등 거대하게 치르는 개업식이 일부 눈에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척, 친지, 친구, 전직장동료등을 비롯한 가까운 사람들과의 개업축하 회식은 가급적 조촐하고 간단하게 치르고 목표고객들에게 개점비용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고객들에게는 일정기간 점포를 선전할 수 있는 개업기념품을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증정함으로써 점포를 알리는데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개업을 위해서는 많든, 적든 사업체의 존재를 예비고객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끌 수 있도록하는 촉진활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촉진은 한사람 이상의 예비고객에게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정보제공, 설득, 회상과정을 통해 우호적 관계를 설정하고 구매를 유도하려는 활동이며, 광고, 홍보, 인적판매, 판매촉진의 수단이 모두 포함됩니다.
창업자는 촉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단을 각각 어느 정도의 비중을 두어 전개할 것인지를 이해하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촉진수단을 결정할 때 고려되어야 할 영향요인으로는 촉진예산의 규모, 촉진의 목표와 정책, 제품의 성격, 표적시장의 성격, 제품수명주기단계, 경기전망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특히, 표적시장의 규모나 지리적·사회경제적 특성의 파악이 중요합니다.
개업을 전후하여 여러 가지로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개업을 계기로 하는 판촉활동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특히 창업이라는 계기를 이용하여 고객뿐만 아니라 사업자금지원자, 원자재공급자, 관계기관의 인사 등과도 더욱 관계를 밀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넷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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